에너지·환경진행 중전국
국가 수소 공급망 구축
National Hydrogen Supply Network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국 단위의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국가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입니다.
사업 기간
2021~2040
총 예산
25조 원
주관 기관
산업통상자원부, 가스공사, 민간 컨소시엄
관심도
프로젝트 개요
국가 수소 공급망 구축 사업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경제 선도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수소 생산(그린·블루 수소), 저장, 운송(파이프라인·튜브트레일러), 충전소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공급망을 2040년까지 완성합니다.
특히 울산-부산-창원을 잇는 '동남권 수소 클러스터'와 인천-당진-서산을 연결하는 '서해안 수소 벨트'를 양대 축으로 전국망을 확장합니다. 이는 기존 석유·가스 기반 에너지 인프라를 수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대전환의 시작입니다.
사업의 필요성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한국 산업 구조상,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철강, 석유화학 등 탈탄소가 어려운 산업 부문에서 수소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또한 글로벌 수소 시장이 2050년 2.5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선제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전략적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치 및 범위
위치
전국 주요 산업단지, 항만, 도시 지역
사업 범위
수소 생산기지 10개소, 배관망 1,000km, 충전소 1,200개소
추진 일정
수소법 시행Hydrogen Act
2021.02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클러스터 착공Cluster Construction
2023.09
동남권 수소 클러스터 착공
1단계 완료Phase 1 Completion
2030.12
배관망 500km, 충전소 660개소 구축
전국망 완성Nationwide Network
2040.12
수소 공급망 전국 확대 완료
기대 효과
- 2040년 수소 자급률 60% 달성
- 수소 경제 관련 일자리 43만 개 창출
- 연간 탄소 배출 2,800만 톤 감축
- 수소 산업 매출 43조 원 달성
- 수소차·연료전지 수출 세계 1위 유지
논쟁 및 쟁점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제기된 주요 논점들입니다.
- 그레이 수소 vs 그린 수소 생산 비중 논쟁
- 수소 안전성에 대한 국민 인식 부족
-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의 경제성 논란
핵심 지표
수소 생산기지10개소
배관망1,000km
충전소1,200개소
목표 공급량526만톤/년
총 투자비25조 원
관련 브리핑
정보
최근 업데이트2024. 11. 25.
등록일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