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진행 중전국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
Cultural Heritage Digital Transformation
5,000년 한국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영구 보존하고, 메타버스·AI 기술로 전 세계인이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문화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사업 기간
2022~2027
총 예산
3,500억 원
주관 기관
문화재청, 문화체육관광부
관심도
프로젝트 개요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 사업은 국보, 보물을 비롯한 15만 점 이상의 문화유산을 초정밀 3D 스캔, AI 복원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단순 기록을 넘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 체험하고, AI 해설과 실시간 번역으로 전 세계인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재, 도난, 자연재해로부터 문화유산을 영구 보존하는 것은 물론, K-컬처 열풍과 연계해 한국 문화 콘텐츠의 원천 자료로 활용합니다.
사업의 필요성
2008년 숭례문 화재, 2024년 부석사 무량수전 훼손 위기 등 문화유산은 언제든 소실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 문화유산을 영구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또한 K-팝, K-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문화의 뿌리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위치 및 범위
위치
전국 국립박물관, 고궁, 사찰, 문화재 보유 기관
사업 범위
문화유산 15만 점 디지털화, 메타버스 박물관 30개소
추진 일정
1단계 착수Phase 1 Start
2022.04
국보·보물급 문화재 우선 디지털화
AI 복원 시범AI Restoration Pilot
2024.06
손상 문화재 AI 복원 시범 적용
메타버스 개관Metaverse Opening
2025.12
가상 국립박물관 정식 오픈
사업 완료Project Completion
2027.12
15만 점 디지털화 완료
기대 효과
- 문화유산 영구 보존 체계 구축
- 연간 해외 가상 방문객 1,000만 명 유치
- 문화 콘텐츠 산업 원천 소스 확보
- 문화재 관련 창업·일자리 3,000개 창출
- 한국 문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핵심 지표
디지털화 문화재15만점
3D 스캔 정밀도0.1mm
메타버스 박물관30개소
지원 언어15개 국어
총 사업비3,500억 원
관련 브리핑
정보
최근 업데이트2024. 11. 12.
등록일2024. 2. 20.